감독;빔 벤더스
출연;레이첼 맥아담스, 제임스 프랭코
빔 벤더스 감독의 신작
<에브리띵 윌 비 파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에브리띵 윌 비 파인;반어법적인 느낌이 강하다...>
세계적인 감독인 빔 벤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빔 벤더스 감독도 감독이지만...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걸
보고서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반어법
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영화는 전도유망한 작가 토마스가 겨울밤 비극적인 사고를 경험한 후로 달라지는
운명을 담아낸 가운데 제목같이 별일 없다고 말할수 없는 주인공과 그 주변 인들의
상황이 참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포스터에도 나온 레이첼 맥아담스씨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었던 가운데 제임스 프랭코
씨의 연기가 괜찮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제가 보기에는 반어법적인 느낌이 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에브리띵 윌 비 파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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