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확실히 국내 제목은 잘 지었다

새로운1 2016. 6. 15. 06:34

감독; 주드 아패토우

출연 에이미 슈머, 빌 헤이더, 브리 라슨


주드 아패토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12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국내 제목 하나는 잘 지은 것 같다..>




주드 아패토우씨가 연출을 맡고 에이미 슈머씨가 각본과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TrainWreck)


이 영화를 12월 10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솔직히 이런 종류의 영화가 북미에서는 인기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선 찬밥신세인 가운데 


북미에서 개봉할떄 우리나라에서 개봉안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개봉한다길래 시사회로


봤습니다




시사회로 보니 뭐라 해야할까요 국내 제목은 잘 지었다는 것과 나름 웃겼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직접 쓴 각본으로 연기하는 에이미 슈머의 연기가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웃음의 취향에 따라 틀릴수 있겠지만요 


북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주드 아패토우 감독의 신작인만큼 다양한 카메오들과 스타들의


예상치 못한 변신을 만날수 있는 재미도 있긴 했습니다




확실히 국내 제목 같이 미치게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