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양병간
출연; 구윤희
양병간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구윤희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무서운집>
이 영화를 개봉 20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무서운 집-확실히 골때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지난 7월 30일 개봉하여 매니아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영화
<무서운 집>
이 영화를 개봉 20일째 되는 날 저녁에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조이앤시네마라는 극장을 찾아간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골때리는 무언가가 있는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이 영화의 연출자인 양병간 감독이 잠깐 나온 걸 제외하곤
아내 역할의 구윤희씨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가운데 그야말로 골때리는
무언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할수 있습니다...
저도 엔딩 크레딧을 보고 놀란 것이 양병간 감독이 연출 촬영 조명
동시녹음 편집 제작 등 여러 역할을 맡아서 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조악하다는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먹는 장면을 보면서는
너무 맛있게 먹어서 군침 들게 해주었네요
요즘 먹방이 대세인 가운데 그것을 잘 보여준 것 같구요
거기에 마네킹과의 식칼 액션 장면은 나름 흥미로웠네요
주부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다 해야할까요
물론 어떻게 보면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수 없는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90여분 정도의 영화동안 골때리는 무언가는 제대로
보여주었다 할수 있었던 영화
<무서운집>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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