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무서운 집] 확실히 골때리는 무언가가 있긴 헀다

새로운1 2016. 2. 20. 09:38

독; 양병간 
출연; 구윤희

양병간 감독이 연출을 맡고 구윤희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무서운집>

이 영화를 개봉 20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무서운 집-확실히 골때리는 무언가가 있었다...>


 


 

지난 7월 30일 개봉하여 매니아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영화

<무서운 집>

이 영화를 개봉 20일째 되는 날 저녁에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조이앤시네마라는 극장을 찾아간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골때리는 무언가가 있는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이 영화의 연출자인 양병간 감독이 잠깐 나온 걸 제외하곤

아내 역할의 구윤희씨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가운데 그야말로 골때리는

무언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할수 있습니다...

저도 엔딩 크레딧을 보고 놀란 것이 양병간 감독이 연출 촬영 조명

동시녹음 편집 제작 등 여러 역할을 맡아서 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조악하다는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먹는 장면을 보면서는

너무 맛있게 먹어서 군침 들게 해주었네요

요즘 먹방이 대세인 가운데 그것을 잘 보여준 것 같구요

거기에 마네킹과의 식칼 액션 장면은 나름 흥미로웠네요

주부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다 해야할까요


 

물론 어떻게 보면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수 없는 영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90여분 정도의 영화동안 골때리는 무언가는 제대로

보여주었다 할수 있었던 영화

<무서운집>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