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장사의 신-객주2015] 조금 늦은 감상평 [25~28회]

새로운1 2016. 1. 12. 08:00

극본;정성희,이한호

연출;김종선

출연;장혁 (천봉삼 역)

     유오성 (길소개 역)

     김민정 (매월 역)

     한채아 (조소사 역)


장혁 김민정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25회를 보게 되었다


50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본 가운데...


매월이 신석주 길소개와 함께 있는 걸 보면서 뭘 또 할려고


그러는건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임신을 한 조소사의 진통을 보면서 어떤 애기를 낳을까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봉삼이 친구 선돌이가 조소사를 만나러 온 걸 보면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25회 잘 봤다..

 

-26회 감상평-

장혁 김민정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26회를 보게 되었다


50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본 가운데..


조소사와 매월이 마주치는 걸 보면서 심상치 않은 무언가를


알수 있게 하고.. 과연 조소사가 무사히 탈출할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매월이 어떤 행동을 할까라는 생각을 이번 26회를 보면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화를 내면서도 조소사가 아기 낳는걸 도와주는 매월의 모습은


이래저래 꾹 참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알수 있게 하고 


매월과 천봉삼이 밖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미묘한 느낌을 주게 해준다 


조소사가 아기를 낳은 가운데 조소사와 천봉삼의 관계가 언제까지 이어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번회를 보고서 들었다..


그리고 신석주가 조소사를 찾아온 모습은 씁쓸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고


아무튼 이번 26회 잘 봤다 

-27회 감상평-

장혁 김민정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27회를 보게 되었다


50부작인 이 드라마도 어느덧 절반을 본 가운데..


신석주가 약속을 깨고 조소사가 낳은 자식을 데리고 간 가운데 


조소사가 흘리는 눈물이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자기가 낳은 자식을 찾기 위해 혼자 신석주의 뒤를 쫓는 조소사의 모습은


안타까운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인제에 어렵게 덕장을 설치하고 명태를 말렸지만 날씨가 춥지 않은 탓에


명태를 버려야하는 지경에 이른 천봉삼의 모습은 씁쓸함과 장사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님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그런 가운데 길소개와 천봉삼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미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이번 27회 잘 봤다 


 
-28회 감상평-

장혁 김민정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28회를 보게 되었다


명태를 들고 신석주를 찾아온 천봉삼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신석주와 다른 상인들이


모인 앞에서 자신의 소신을 얘기하는 천봉삼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 무모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고 


결국 끌려나가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남기게 해준다 


조소사와 천봉삼이 결혼하게 되는 가운데 매월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운명이 떠나가는 것에 대한 서글픔이 가득 느껴지긴 했다 


그리고 길소개에 얘기를 하면서 천봉삼의 운명도 정말 어찌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8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