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론 하워드
출연 : 매튜 맥커너히, 제나 엘프만, 우디 해럴슨, 샐리 커크랜드, 마틴 랜도,
지난 1999년에 만들어진 매튜 매커너히 주연의 영화
<생방송 에드TV>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생방송 에드TV;미디어의 영향력을 가벼우면서도 풍자스럽게 표현하다..>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하고 매튜 매커너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생방송 에드TV>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서 떠오르는 영화는 바로 트루먼쇼였습니다...
물론 아직 그 영화를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유사점이 있는
영화인건 분명하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영화는 한 케이블 방송국에서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한 사람의 24시간을 있는
그대로 중계를 하게 되는 기획을 내놓으면서 시작한 가운데 그 기획에 에드라는
인물이 참여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스타로 급부상한
에드의 모습을 풍자적이면서도 가벼운 느낌으로 전개합니다...
트루먼쇼를 보고 이 영화를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약간은 지루하다는 느낌 역시 지울수가 없게 해주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미디어의 영향력을 나쁘지 않게 풍자한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매튜 매커너히의 연기도 괜찮았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미디어의 영향력이 한 사람에 미치는
영향을 가벼우면서도 풍자적으로 표현한 영화
<생방송 에드TV>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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