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성제 출연;윤계상, 유해진, 김옥빈 개봉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영화 <소수의견> 이 영화를 6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소수의견;법정드라마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 손아람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개봉과정에서 배급사가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은 영화 <소수의견> 이 영화를 6월 24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우여곡절끝에 개봉하는 영화여서 그런지 몰라도 더욱 어떨까라는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법정드라마 로써는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영화는 국선 변호사인 윤진원이 북아현 철거현장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소송을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개봉전부터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영화인 만큼 영화 시작전 자막으로 실화가 아니라고 나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구요 영화 자체는 어느정도 유머러스한 코드를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크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면서도 법정드라마로써의 본분은 잃지 않았구요 윤계상,유해진 이 두 배우의 케미는 확실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요즘 여러영화를 통해 나오고 있는 엄태구 조복래씨 이 두배우를 한 영화에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를 먼저 봤다면 뭐 임팩트 있는 조 단역 정도로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어떨지 모르지만 유머러스하면서도 법정드라마로써의 중심은 어느정도 지켰다고 할수 있는 영화 <소수의견>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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