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한 여름의 판타지아] 가슴 따뜻한 여름향기를 만나다

새로운1 2015. 12. 3. 05:46

감독;장건재

출연;김새벽, 이와세 료, 임형국


한일 합작 독립영화


<한 여름의 판타지아>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열린 시네마톡 행사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한 여름의 판타지아;확실히 가슴 따뜻한 여름의 향기를 


만날수 있었다..>




한일 합작으로 만들어진 독립영화


<한 여름의 판타지아>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열린 시네마톡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여름의 향기가 무엇인지를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는 일본의 고조시를 배경으로 하여 흑백 톤으로 만든 챕터1와 칼라톤의


챕터2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흑백과 칼라,인물들의 대비를 통하여 미묘한 무언가를 남기게끔 하는 가운데


챕터2를 보면서는 그들의 따뜻한 수다와 함께 여행을 함꼐 하는듯한 느낌을


주게 해줍니다


이 영화를 보니 감이 먹고싶어지네요


특히 말린 감....


아무래도 홍상수 감독 영화의 색깔도 있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여행으로써의


묘미를 챕터1와2를 통해 어느정도 느낄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러웠네요


흑백과 칼라로 대비시킨 영상 역시 아름답게 잘 담은 것 같습니다



<회오리바람>의 장건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무더운 여름에 만나는


여름의 향기와 여행의 묘미를 담아냈다 할수 있는 한일 합작 여행 판타지


독립영화


<한 여름의 판타지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