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클 윈터바텀
출연;롭 브라이든, 스티브 쿠건
마이클 윈터바텀이 연출을 맡은 영화
<트립 투 이탈리아>
이 영화를 6월 4일 개봉전 톡 행사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트립 투 이탈리아;확실히 너무나 수다스러운 두 남자의
이탈리아 여행>
마이클 윈터바텀이 연출을 맡고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트립 투 이탈리아>
아무래도 이태리를 배경으로 하여 어떤 여행 이야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두 남자의 수다가 그야말로 크게
부각된 영화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실명으로 출연한 가운데 영화는 이탈리아의
풍경 음식과 함께 두 배우의 수다를 부각시킵니다
이탈리아의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나누는 그들의 수다는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 것 같습니다
그들의 수다에 공감한다면야 영화를 재미있게 볼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저사람들 왜 저렇게 떠드나 생각할지도 모르니 말이죠
물론 이탈리아의 풍경과 음식은 멋있고 맛있게 잘 나오긴 헀지만 부수적인 요소로
나왔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구요
물론 그들의 수다에 초반엔 웃기도 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겐 좀 그렇다는
느낌을 남기게 했습니다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확실히 그들의 수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것 같은 영화
<트립 투 이탈리아>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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