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사라의 열쇠] 그들에겐 아직도 아픈 역사일뿐

새로운1 2015. 11. 7. 06:30

감독 : 질스 파겟-브레너

출연 :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멜루신 메이얀스


지난 2011년 8월 중순 국내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사라의 열쇠>


이 영화를 티빙에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사라의 열쇠;그들에게는 아직도 아픈 역사...를 만나다...>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2011년 8월 중순 국내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사라의 열쇠>


이 영화를 티빙에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최근에 나온 <다크 플레이스>를 연출한 질스 파겟-브레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 영화는 1942년 7월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이 유대인들을 하나둘씩 체포하는


가운데 10살 소녀가 경찰의 눈을 피해 동생 미셸을 벽장에 숨기고 열쇠를 감추게


되며 시작하는 가운데 1942년에 동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라의 모습과


그런 소녀의 흔적을 찾아가는 2009년 줄리아의 모습을 담담하게 따라가며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6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에게도 아픈 역사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낄수 있게 해준 가운데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줍니다.


 


 


만약에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됩니다...


보신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지만 극장에서 봤다면 어떘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그들에게는 아직도 아픈 역사라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다시금 느끼게 해준 영화


<사라의 열쇠>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