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와일드 테일즈;참을수 없는 순간] 다양한 주제의 참을수 없는 순간을 잘 보여주다

새로운1 2015. 10. 28. 06:09

감독;데미안 스지프론

출연;리카도 다린, 레오나르도 스바라글리아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영화


<와일드 테일즈;참을수 없는 순간>


이 영화를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와일드 테일즈;참을수 없는 순간-한 감독이 만들어낸 여섯 가지의


참을수 없는 순간..>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영화


<와일드 테일즈;참을수 없는 순간>


이 영화를 5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아무래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는 것에서


개봉전부터 관심이 갔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여러 에피소드에서 재미의


편차가 있었지만 평균적으로 보자면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에 6개의 참을수 없는 순간 에피소드를 담아낸


가운데 이 영화의 제목과 가장 부합한게 역시 4번째 에피소드인 바로 견인 에피소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에피소드를 보고서 현실적으로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었구요.. 은근히 후련한 맛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2>3>1>6>5 순으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6개의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각 에피소드마다 편차는 있지만 재미 웃음 공감의 조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받은 영화답게 섹스씬과 잔인한 장면도 있었구요...




확실히 로튼지수 90%넘는 것과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될만 했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서 할수 있었던 가운데 다양한 주제의 6개의 에피소드의 


정말 참을수 없는 순간을 재미와 공감 웃음을 담아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와일드 테일즈;참을수 없는 순간>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