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제이슨 라이트맨
출연 : 샤를리즈 테론, 패트릭 윌슨, 패튼 오스왈트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2011년도 영화
<영 어덜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국내에서는 2차판권으로 직행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영 어덜트;대필소설가의 정체성 찾기,테론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괜찮았다>
<인디에어>,<주노>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주노>의 각본을쓴 디아블로
코디씨가 각본을 쓰고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을 맡은 2011년도 영화
<영 어덜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영화는 대책없이 오랫만에 고향으로 찾아간 대필소설가 메이비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잔잔했던 가운데 그속에서 드러나는 히스테리컬한 여주인공
메이비스의 연기를 샤를리즈 테론씨가 자연스럽게 잘 소화해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주노>의 각본을 쓴 여류 각본가 디아블로 코디씨의 색깔이 영화에 어느정도
담겨졌다고 할수 있네요.
<인 디 에어> 다음에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이 연출한 영화였던 가운데 확실히
영화를 보면서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보신 분들도 잇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물론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겠지만요
고향으로 내려온 대필소설가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잘 보여준 영화
<영 어덜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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