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크 로렌스
출연;휴 그랜트, 마리사 토메이, 앨리슨 제니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한번 더 해피엔딩;휴 그랜트의 매력은 느낄수 있긴 했다>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 (The Rewrite)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휴 그랜트의 매력은 느낄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휴 그랜트와 마크 로렌스 감독의 4번쨰 호흡을 맞춘 영화인 가운데
영화는 아카데미 각본상까지 받았지만 나락으로 떨어진 키스 마이클스라는
인물이 한 대학의 강사로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키스 마이클스가 대학 강사로 일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뭐라 해야할까요.. 휴 그랜트의 매력을 어느정도 느낄수 있긴 헀지만
또 한편으로는 휴 그랜트도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수 없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위플래쉬>의 플래처 선생을 맡은 J.K.시몬스씨의 또 다른 매력 역시
이 영화에서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정이라는 뜻의 원제같이 영화는 키스 마이클스의 시나리오 작법 역시
얘기해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은 루즈하다는 느낌도 지울수 없었구요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휴 그랜트의 매력은 느낄수 있었던 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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