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강제규
출연;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강제규 감독의 신작
<장수상회>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장수상회;서툴지만 떨리는 노년의 사랑..그리고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나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써, 박근형과 윤여정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장수상회>
개봉첫주 주말 오후에 상영후 무대인사 있는걸로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렇게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이웨이>의 실패 이후 단편 <민우씨 오는 날>에 이번 영화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의 이번 작품은 전작과는 다르게 소박하면서도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날수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 영화의 제목만 들었을땐 <국제시장>종류의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국제시장>과 비슷한 제목에 아무래도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만들어온
분이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죠
그렇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그 생각을 뒤집을만한 요소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러블리,스틸>이라는 영화가 원작인 가운데 그 영화를 안 봐서 뭐라 비교는 못하겠습니다만
확실히 이번 장수상회만 놓고 본다면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을 만날수 있었던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금님과 성칠 역할을 맡은 박근형과 윤여정씨의 연기는 역시 베테랑 연기자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한 가운데 조진웅,한지민,황우슬혜씨등이 잘 받쳐준것 같습니다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강제규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감성
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장수상회>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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