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안상훈
출연;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아랑>과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연출한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과연 저에겐 어떨지 궁금했던 가운데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순수의 시대;확실히 19금 멜로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랑>,<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연출하고 신하균 장혁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사극 영화
<순수의 시대>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
먼저 보신 분들의 평이 생각보다는 좋은 편은 아니어서 걱정은 했지만
신하균씨의 첫 사극도전과 요즘 대세인 강하늘씨가 출연했다는 점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던 가운데 확실히 정통 사극이라는 느낌보다는 19금 멜로 영화라는
느낌만 남게 해줍니다
영화는 1398년 조선시대 왕자의 난때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장군 김민재와 기녀 가희 간의
이야기를 19금으로 풀어냈습니다
신하균 장혁 강하늘 세 배우가 출연하긴 했지만 19금 멜로에 무게를 맞추면서 어딘가 모르게
애매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해줍니다
물론 가희 역할을 맡은 강한나씨는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으며 김민재 역할로 사극에
첫 출연한 신하균씨는 몸을 만든 것을 보면서 열심히 노력은 했구나라는 것은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19금 멜로에만초점을 맞추어서 그런지 몰라도 장혁과 강하늘씨가 맡은 캐릭터가
그렇게 큰 빛을 보지 못한 가운데 안상훈 감독의 전작 <블라인드>를 기대한 분들이라면
아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순수의 시대>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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