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언제나 챙겨보게 되는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번주에 챙겨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번주 무한도전을 본 나의 느낌 역시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한도전;배달의 무도 편>
이번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편으로 방송되었다.
지난 4월 무한도전 10주년 특집에서 전원 배달을 가게 되는 결과를 받은
가운데 사연을 읽는 무도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사연이 뽑힐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녹화가 끝나고 제작진의 호출을 받은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과
그 이후의 모습을 보면서 둘이 가는 대륙을 바꾼다면 어떤 결과로 나올지 궁금하게 해준다
그리고 사연신청자를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배달의 시작도 점점 다가 온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칠레 가기 전에 국밥을 먹는 박명수의 모습은 군침을 돌게 해주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도착지에 앞서 경유지로 가는 모습이 나온 가운데 이어 유재석이 사연신청자와
통화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 편은 박명수와 정준하를 주로 하여 나왔다...
특히 박명수보다는 정준하쪽이 더 감동을 준 것 같다...
주인공의 한끼를 위해서 세심한 준비를 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했고
그리고 미국으로 배달을 하러 간 유재석의 배달 상자가 도착지에 와서 사라진 것을 보면서
긴장감을 주게 했던 가운데 다음 비행기로 올때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아무튼 이번 무한도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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