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손용호
출연;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영화
<살인의뢰>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
생각보다 평이 안 좋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살인의뢰;배우들의 연기는 괜찮긴 하다만...>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주연의 영화
<살인의뢰>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에 무대인사로 봤습니다
박성웅씨의 연쇄 살인마 역할과 김상경씨의 형사 역할이 영화에서
어떻게 녹았을지 궁금증을 가졌던 가운데 영화를 보니 남긴 자들의
슬픔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라는 의문 아닌
의문만 남게 해주었습니다
연쇄 살인마 조강천을 잡은 민태수가 살인의사건의 마지막 희생자가
자기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고서 시작한 이 영화는 사형제에 대한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갑니다.
조강천 역할을 맡은 박성웅의 소름끼치는 살인마 역할을 잘 소화해준 가운데
이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해못한건 아니지만 뭐라 해야할까요
살인의 추억과 추격자를 잇는다고 하기엔 그렇게는 기대는 안 헀고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문구를 잘못 붙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이 영화가 주고자하는 메시지를 이해 못한것도 아니고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지만
너무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씁쓸하게 다가왔던 영화
<살인의뢰>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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