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맨 (2015)
Birdman
-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츠 이냐리투
- 출연
-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나오미 왓츠,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 정보
-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19 분 | 2015-03-05
독;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주연;마이클 키튼,에드워드 노튼,엠마 스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부문 후보에 올라 4개 부문을 석권한
영화 <버드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버드맨;한편의 연극을 보는듯한 촬영기법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바벨>,<21그램>을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으로써
이번 아카데미에서 9개부문 후보에 올라 4개부문의 상을 탄 영화
<버드맨>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카데미 4개부문의 상을 받은 것과 김치 냄새 논란으로 이래저래 말도 많기도
했던 이 영화...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봤던 가운데 확실히 촬영기법이 인상깊다는 생각을
하게끔 한 영화였습니다.
한글 제목은 버드맨이지만... 부제로 예기치못한 무지의 미덕이라는 제목이
따라 붙은 가운데 영화는 버드맨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지금은 추락하고
브로드웨이로 온 리건 톰슨이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원테이크처럼 보이게
촬영해냈습니다.
영화 속 리건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예상치 못한 일의 연속이었던 가운데
때론 예상치 못한 일이 전화위복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영화는 보여주고자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한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가운데 이 영화에서 리건 톰슨 역할을 맡은 마이클 키튼씨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이 영화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또한 다른 배우들 역시 마이클 키튼씨와 잘 호흡을 맞추어서 잘 연기해주었구요
뭐 김치 냄새 논란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큰 논란이 될만한
건 아니었다는 생각도 조금은 했었던 가운데,
확실히 아카데미에서 인정받을만 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던 영화
<버드맨>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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