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출연;오마 사이, 샤를로뜨 갱스부르
<언터처블>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오마 사이와 샬롯 갱스부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웰컴,삼바>
개봉 3일째 되는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
지금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웰컴,삼바-그들의 특별한 우정 그리고 웃음보다는 삶의 고단함을
말하다>
국내에서도 100만을 넘기며 흥행한 프랑스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그 영화에 나온 오마 사이가
다시 나온 영화
<웰컴,삼바>
이 영화를 개봉 3일쨰 되는 날 오후에 봤습니다
아무래도 언터처블의 감독과 배우가 다시 만났다는 것에 기대감을 주게 했던
가운데 라스 본 트리에 감독의 영화에 출연해서 익숙한 배우
샬롯 갱스부르가 앨리스 역할로 출연한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말하자면
언터처블보다 더욱 삶의 고단함을 담아냈다는 것입니다
대책없는 불법 이민자 삼바를 도와주러 온 자원봉사자 앨리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앨리스와
불법이민자 삼바가 가까워져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론 하워드 감독의 <인페르노>에도 캐스팅된 오마 사이씨는 무한긍정남 삼바
역할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연기해주셨고 라스 본 트리에 감독의 영화에서
쎈 역할을 주로 해온 샬롯 갱스부르씨는 이 영화에서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역할을
힘을 뺀 연기로 진솔하게 소화해냈습니다.
확실히 전작 <언터처블>보다는 두 사람의 삶의 고달픈 무언가를 더욱 진솔하게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그 속에서 유머를 만날수 있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줍니다.
뭐 아무튼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유머가 <언터처블>과 비슷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전작보다는 삶의 고단함을 더욱 담아낸 가운데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리고 힘을 빼고 편안하게 연기한 두 배우의 연기가
나름 인상깊었다 할수 있는 프랑스 영화
<웰컴,삼바>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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