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야마자키 타카시, 야기 류이치
출연;미즈타 와사비, 오오하라 메구미, 카카즈 유미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스탠바이미>
설날 당일 오후에 2D 더빙 버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도라에몽;스탠바이미-귀여운 캐릭터 나쁘지 않은 더빙이
조화를 이루다>
일본 개봉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스탠 바이 미>
그동안 여러차례 극장판으로 나왔지만 이상하게 안 끌렸던 가운데
이번꺼 역시 반신반의하긴 헀지만 보신분들의 평이 좋아서 2D 더빙으로
봤습니다
<도라에몽;스탠 바이 미>
도라에몽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 가운데 영화는 미래에서
온 노진구의 손자 그리고 도라에몽이 노진구를 만나면서 시작합니다
귀여운 외모 속에서 노진구의 행복을 주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는 도라에몽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합니다
도라에몽의 능력 그리고 귀여운 외모를 보면서 확실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만한 캐릭터라는 것을 알수 있었구요
그리고 밝은 느낌의 전반부와는 다르게 후반부는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도라에몽의 처음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말이죠
2D 더빙으로 본 가운데 도라에몽 역할을 맡은 성우분이 도라에몽의 귀여운 매력을
잘 살리셔서 해준 것 같습니다
자막이나 3D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2D 더빙도 나쁘지 않은
결과물로 나온 것 같습니다
3D로 봤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 장면도 있긴 했지만요
도라에몽이 나온지 80주년 기념으로 3D 버전으로도 나온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스탠 바이 미>
나쁘지 않게 나온 더빙과 귀엽게 나온 도라에몽 캐릭터 그리고 진구와의 정겨운
케미를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후반부에 나온 가슴 뭉클함과 짠함까지 종합선물세트로
만날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스탠 바이 미>를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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