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출연;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 숀 빈, 테리 길리엄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한 영화
<주피터 어센딩>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주피터 어센딩;기대 안해도 기대이하였다..>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한 SF영화로써 지난해 7월에서 올해 2월로
개봉을 반년 연기해서 걱정을 하게 해준 영화
<주피터 어센딩>
기대보다 걱정을 안고 개봉첫주 휴일 오후에 아이맥스 3D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를 안했어도 기대 이하였다는 것이다.
영화는 주피터 존스가 죽을 뻔한 것을 케인이 구해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이맥스 버전으로 봐서 그런지 나름 스케일 있는 장면의 묘미를 느낄수
있긴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내러티브가 약한 것과 영화속에서 그야말로
소비되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서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을 많이 한 가운데
그 걱정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더욱 씁쓸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기대를 안하고 봐도 기대이하여서
더욱 씁쓸하게 다가온 영화
<주피터 어센딩>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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