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 마크 발레
출연;리즈 위더스푼, 로라 던, 토머스 새도스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와일드>
이 영화를 1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와일드;걷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연출한 장 마크 발레 감독이 연출을 맡고
리즈 위더스푼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와일드>
이 영화를 1월 2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걷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했다는 것이다
셰릴 스트레이드라는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셰릴이라는
인물이 PCT라는 곳을 걷게 되는 이유와 그 이후의 과정을 보여준다
셰릴의 과거 모습이 플래쉬백되며 이런 인물이었고 이런 아픔을 겪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운데 그녀가 왜 걷는지에 대한 의미와 이유를 생각하게 해준다
리즈 위더스푼씨도 이 영화를 찍기 위해 고생을 하셨겠지만 멕시코 국경에서
캐나다까지 걸었을 셰릴씨는 얼마나 많은 고통과 인내가 뒤따랐을지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인건 마약도 나오고 섹스신도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걷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해준 영화
<와일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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