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 정보
- tvN | 금, 토 20시 40분 | 2013-10-18 ~ 2013-12-28
- 출연
- 고아라, 성동일, 이일화, 정우, 유연석
- 소개
- 1994년을 배경으로, 지방 사람들의 눈물겨운 상경기와 농구대잔치, 서태지와 아이들 등의 사회적 이슈를 담은 드라마
극본;이우정
연출;신원호
출연;고아라 (성나정 역)
성동일 (성동일 역)
이일화 (이일화 역)
정우 (쓰레기 역)
-16회 감상평-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16회를 보게 되었다
2013년의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이번 16회..
삼천포와 윤진이 같이 음식을 먹는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성나정의 엄마와 아빠가 성나정의 집에 온 것 역시 눈길을 끌게 하고..
그리고 1994년의 빙그레와 쓰레기가 따로 만나서 얘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는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또한 쓰레기와 빙그레가 같은 대학을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빙그레의
대학생활 역시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가운데 해태를 면회온
삼천포와 윤진의 모습은 참으로 정다웠고 .
그리고 1997년 1월이 된 가운데 응답하라1997에 나왔던 장면이 이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은 색다른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1997년으로 배경이 넘어오면서 응답하라1997에 출연한 분들이 특별출연
한 모습도 눈길을 끌게 한다..
그런 가운데 쓰레기가 버스안에서 성시원과 싸우는 모습은 웃길려고 만든 장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아무튼 16회 잘 봤다
-17회 감상평-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17회를 보게 되었다
17회는 1997년 5월로 시작한 가운데 부산에 내려온 쓰레기의 몰골이
말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쓰레기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정의 모습을 보면서 참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쓰레기에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는 나정의 모습은 많이 보고싶었다는
걸 알수 있게 하고 스티커사진을 찍은 삼천포와 윤진의 모습은 참으로
정다워보였고...
그런 가운데 키스를 하는 나정과 쓰레기의 모습은 이대로 떠나기는 아쉽다는
그들의 마음을 알수있게 해준다
또한 이 회에서 진이와 빙그레의 첫만남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특별출연한
윤진이의 머리 스타일은 그냥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이 회에서도 응답하라1997에 출연한 정은지와 서인국 은지원을 짧게나마
볼수 있었던 가운데 감초같은 역할을 짧게나마 잘 보여준 것 같다
아무튼 17회 잘 봤다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18회를 보게 되었다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쾡한 눈으로 바라보는 동일의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웠다.. 그리고 전역한 해태의 모습은 과연 운명적인 사랑ㅇ르
만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칠봉의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그런 가운데 사회의 높은 벽을 실감해가는 신촌하숙 아이들의 모습은 그들이
나이가 들어감을 알게 해준다
또한 나정과 칠봉이 함꼐 있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과연 성나정과 결혼한 남자는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가운데
18회 잘 봤다
재작년 10월에서 첫방송하여 12월말까지 21부작으로 방송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 19회를 보게 되었다 오래된 연인이 된 삼천포와 윤진의 모습은 사랑이 식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 했고 쓰레기가 없을때 나정을 신경써주는 칠봉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나정의 마음이 칠봉에게 기울지 궁금해지고 또한 같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 삼천포와 윤진의 모습은 그들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할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그런 가운데 칠봉과 나정 앞에 쓰레기가 나타나는 모습은 참 잔인한 운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무튼 19회도 잘 봤다 |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문으로 들었소] 조금 늦은 감상평 [28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0) | 2015.06.06 |
---|---|
[프로듀사] 조금 늦은 감상평 [4~6회] (0) | 2015.06.04 |
[풍문으로 들었소] 조금 늦은 감상평 [25회~27회] (0) | 2015.05.29 |
[프로듀사] 조금 늦은 감상평 [1회~3회] (0) | 2015.05.25 |
[화정] 조금 늦은 감상평 [9회~12회] (0) | 201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