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풍문으로 들었소] 조금 늦은 감상평 [25회~27회]

새로운1 2015. 5. 29. 08:00



풍문으로 들었소

정보
SBS | 월, 화 22시 00분 | 2015-02-23 ~
출연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장현성
소개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극본;정성주

연출;안판석

출연;유준상 (한정호 역)

      유호정 (최연희 역)

      고아성 (서봄   역)

       이준   (한인상 역)

-25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친정에 온 서봄의 모습이


무척이나 시무룩한 가운데 이번회를 보면서 한정호의 비서들 사이에서의


신경전 역시 뜨겁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서봄을 만나러 온 한인상의 모습을 보면서 그둘의 재결합이 과연 이루어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리고 서봄을 만나기 위해 서봄의 친정 집을 찾는 한정호의 모습은 무슨 의도로


왔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아무튼 이번 25회 잘 봤다 


-26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6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무언가 신경질적인 한정호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일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모임에 참석한 최연희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자기 엄마 아빠와 얘기를 나누는 한인상의 모습은 좀 그렇다는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자기 비서를 만나는 한정호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고


서봄을 만나자마자 키스를 하는 한인상의 모습은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어서 그런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이번회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끔 한다


아무튼 이번 26회 잘 봤다 


-27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한정호가 최연희에게


한마디 하는 모습이 알수없는 느낌을 남기게 한다 


그리고 편의점 알바로 취직한 서봄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한인상에게 한장의 서류를 내미는 한정호의 모습은 작정헀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한다 


그런 가운데 서봄의 아버지가 문자 한통을 받고서 짓는 표정은


씁쓸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해준다 


그리고 한정호의 집에서 일하는 비서들의 모습을 보면서 겉으로 표현만


안했을 뿐이지...이래저래 많이 힘들어한다는 걸 알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한인상이 서봄을 만나는 것을 보면서 재결합은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27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