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강석필
출연;이창환, 유창복, 조승연, 강이헌
재작년 5월 국내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춤추는 숲>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춤추는 숲;동네의 숲을 지킨다는 것...>
고창석과 정인기씨가 나온 다큐멘터리 영화
<춤추는 숲>
재작년 5월 말 개봉한 가운데 개봉한지 2년만에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개봉한지 2년이 지났지만 이번 환경영화제에서도 초청된 가운데 시간이
안 되어서 아쉽기도 했구요
아무튼 영화를 보니 정말 동네의 숲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이 영화의 연출자 강석필씨가 성미산마을로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성미산을 지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확실히 환경영화제에서 초청받을만 하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줍니다.
개발 논리에 맞서 성미산을 지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성미산 마을
에 사는 감독님이 고스란히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름 대신 별명으로 불리는 것이 참으로 정감가기도 했습니다
또한 고창석씨와 정인기씨가 뚝이와 도깨비라는 별명으로 성미산 마을
행사에 참여하는 건 반갑기도 했습니다
또한 13살 소년이 하는 말은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잘 보여주었구요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한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이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습니다
개발 논리에 맞서 환경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할수 있는 가운데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성미산은 잘 지켜지고자 있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춤추는 숲>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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