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풍문으로 들었소]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20회]

새로운1 2015. 4. 30. 08:00



풍문으로 들었소

정보
SBS | 월, 화 22시 00분 | 2015-02-23 ~
출연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장현성
소개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극본;정성주

연출;안판석

출연;유준상 (한정호 역)

      유호정 (최연희 역)

      고아성 (서봄   역)

       이준   (한인상 역)

-17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7회를 보게 되었다


아내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한정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공부를 하는 서봄과 한인상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아내인 서봄과 같이 밥을 먹는 한인상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고


식사를 하고 같이 길을 걷는 서봄과 한인상의 모습은 나름 정다웠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8회를 보게 되었다


아내앞에서 옷을 벗는 한정호의 모습이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한정호를


모른척하는 최연희의 모습은 무언가 단단히 있음을 알수 있게 하고 


그러다가 부부싸움을 하는 그들의 모습은 그동안 쌓인게 폭발했다 할수 있다


최연희와 통화하는 서봄의 모습은 나름 정다워보였고


지영라와 한정호가 같이 있는 모습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게끔 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헀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9회를 보게 되었다


최연희를 보러 온 한인상의 모습과 한인상을 만나는 한정호의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한정호에게 한마디 하는 양비서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이 드라마도 이제 절반이 지난 가운데 두 집안의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들게 해주었고


이번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더욱 알수없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밀회>의 각본과 연출이 다시 만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0회를 보게 되었다


지영라와 마주보는 최연희의 모습을 보면서 뭐라 해야할까


단단히 벼르고 있음을 알수 있게 하는 가운데 지영라에게 결국 한마디


하는 최연희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혼자 어두운방에 앉아 우는 서형식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한정호와 한인상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은 무언가 싸한 느낌이


가득 남게 하고 


아무튼 이번 20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