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자비에 돌란| 출연 : 앤 도벌, 안토니 올리버 피론, 쉬잔느 클레먼트 자비에 돌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마미> 이 영화를 cgv 아트하우스 영화제로 미리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마미;어머니와 아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이웃간의 이야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영화로써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비에 돌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마미> 이 영화를 개봉에 앞서 cgv 아트하우스 영화제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 그리고 이웃간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것이다. 자비에 돌란이 국내에서는 나름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지만 나는 이 영화로 이 감독의 영화를 처음 본 가운데 영화는 2시간 20분 이라는 긴 러닝타임 동안 ADHD 증후군에 걸린 스티브와 그를 보살피는 엄마 다이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른 영화를 아직 안 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다이의 모습을 보면서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또한 1;1의 화면비율로 상영되어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도있었지만... 영화에서 화면비가 넓어지는 몇몇 장면을 보면서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것 같았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마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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