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킬미 힐미]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5. 3. 16. 08:00

 


킬미, 힐미

정보
MBC | 수, 목 22시 00분 | 2015-01-07 ~ 2015-03-12
출연
지성, 황정음, 박서준, 오민석, 김유리
소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 인격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힐링 로맨스 드라마.

 

극본;진수완


연출;김진만,김대진


출연;지성 (차도현 역)


     황정음 (오리진 역)


     박서준 (오리온 역)


     김유리 (한채연 역)


-17회 감상평-

 

지성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7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 혼자 괴로워하는


차도헌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그런 가운데 차도헌과 오리진의 어린시절 모습과 차도헌의 아버지와


리진의 친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나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그리고 누워있다가 꺠어난 오리진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아픔이 숨겨져있을까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게 하고 


그런 가운데 21년전 기억에 괴로워하는 차도헌의 모습은 트라우마라는 게 무서운 것임을


알수 있게 해준다 


아무튼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지성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8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으로 가는 가운데 


신세기의 인격으로 나타난 차도헌의 모습과 그런 그를 보는 오리진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차기준이 차도헌의 과거사를 알게 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어떤 이야기로 흘러갈지 궁금하게 해준다 


또한 차도헌과 오리진의 아버지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참으로


정다워보였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지성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으로 가는 가운데 차도헌과 오리진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안국의 모습이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서태임이 차도헌과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끔 한다 


그리고 김유리와 얘기를 나누는 차도헌의 모습은 그둘의 관계가 애초부터


잘될수 없음을 확인하게 하는 것 같고 


그런 가운데 차도헌과 오리진이 손을 잡고 차도헌의 주치의인 석호필을 찾아오는


모습은 꼭 이래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그리고 또 다른 인격으로 변신한 차도헌의 모습과 그런 그의 옆에 있어주는 오리진의


모습은 여러 인격의 차도헌을 이해해줄려고 하는 오리진의 마음을 알수 있게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20회 감상평-

지성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석호필을 만나는 오리진의 모습이 무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여장을 하고 오리온을 만나는 차도헌의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씁쓸한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드라마가 어떻게 끝날까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 마지막회를 보고서


가질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과 만나는 오리진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해준다


그리고 여러 해 뇌사 상태로 있다가 꺠어난 아버지를 만나는 차도헌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심경이 복잡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또한 강가에서 키스를 하는 차도헌과 오리진의 모습을 보면서는 드라마가


끝나가고 있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소녀시대의 유리가 특별출연하는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하고 


마지막회도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성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20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이승기,현빈 등이 이 드라마의 캐스팅 후보에 올랐다가 지성이


캐스팅 되고 이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하고 방영을 한 가운데


만약에 다른 연기자가 이 역할을 했음 어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지성의 연기가 괜찮았다


어떻게 보면 뒤늦게 합류했고 거기에 다중 인격 역할이라서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kbs 드라마에 밀려 시청률 2위로 마무리짓긴 헀지만 그래도 한떄 1위 가도를


달릴수 있었던 것도 지성의 이런 몰입해서 보여준 연기 덕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했고


지성이 맡은 다중인격 역할...각 역할마다 그 나름의 매력을 잘 살린 것 같다


<비밀>에 이어 다시 만난 황정음과의 케미도 괜찮게 나와준 것 같다


아무튼 드라마 잘 봤다


드라마가 끝나니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