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컬러풀 웨딩즈] 나름 유쾌한 웃음을 준다

새로운1 2015. 2. 10. 05:37



컬러풀 웨딩즈 (2014)

Serial Bad Weddings 
8.1
감독
필립 드 쇼베롱
출연
프레데리크 벨, 엘로디 퐁탕,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챈털 로비, 아리 아비탄
정보
코미디 | 프랑스 | 97 분 |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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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필립 드 쇼브홍 
출연;프레데릭 벨, 엘로디 퐁탕, 크리스티앙 클라비에 
 

프랑스에서 여러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컬러풀 웨딩즈>

이 영화를 10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컬러풀 웨딩즈;다름과 틀림 그 속에 나오는 웃음..빵빵 터지다>

프랑스에서 여러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코미디 영화

<컬러풀 웨딩즈>

이 영화를 10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다름과 틀림의 차이 그리고 그 속에 발생하는 웃음들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독실한 카톨릭에 순수혈통의 네딸을 둔 클로드 부부가 세 딸을

아랍,유태,중국인에게 시집을 보내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서로 다른 문화속에서 티격태격하는 그들의 모습과 막내딸마저

아프리카인과 결혼할려고 하면서 생기는 일들을 코믹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확실히 4가족의 다른 문화의 차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적인 요소와

잘 버무렸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그래서 그런지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이 웃었던 것 같다

왜 프랑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거기에 국내 개봉을 하게 되었는지

를 알수 있게 하는 가운데 비정상회담이라는 예능프로그램 역시 떠올리게

해주었다.

뭐..영화 상영전에 비정상회담팀 무대인사도 있긴 헀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소재를

부담스럽지 않고 유쾌하게 볼수 있었던 코미디 영화

<컬러풀 웨딩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