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나오미 포너
출연;다코타 패닝, 엘리자베스 올슨, 보이드 홀브룩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의 영화
<베리 굿 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베리 굿 걸;첫사랑의 서툰 시작을 잔잔하게 말하다..>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베리 굿 걸>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첫사랑의 서툰 시작을 잔잔하게 그려냈다는 것이다.
영화는 서로 친한 친구인 제리와 릴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가운데 데이빗이 등장하게 되면서 그들이 겪는 사랑이라는
것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이제는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다코타 패닝의 또다른
매력을 영화를 통해 만날수 있었으며 엘리자베스 올슨 역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긴 했다.
영화 자체는 잔잔한 성장영화의 성격이 짙어서 그런지 지루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한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다코다 패닝
과 엘리자베스 올슨 두 배우의 매력은 나름 잘 녹았다고 할수 있는 영화
<베리 굿 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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