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오멸
출연;문석범, 김동호, 양정원, 킹스턴 루디스카, 이경준
<지슬>의 오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하늘의 황금마차>
이 영화를 추석연휴 마지막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하늘의 황금마차-확실히 음악은 신명나긴 했다..>
<지슬>의 오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하늘의 황금마차>
이 영화를 추석연휴 마지막날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신명나는 음악은 괜찮았다는 것이다.
관계가 소원해진 4형제가 다른목적을 가지고 제주로의 여정을
시작한 가운데 그것에서 황금마차 밴드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의 여정을 흥겨운
음악 그리고 제주의 자연과 함께 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답게 확실히 신명나는 음악이 귓가를
끌게 하는 가운데 그 음악을 잘 즐기느냐 못 즐기느냐에 따라 이 영화의
재미를 더 느낄수도,덜 느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약간은 여행간다는 느낌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헀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킹스턴 루디스카
가 함께 해서 그런지 확실히 신명나는 음악을 즐기면서 본다면
뭐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하늘의 황금마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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