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데이빗 토히
출연 : 빈 디젤, 라다 미첼, 콜 하우저,
<리딕>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에이리언2020> (Pitch Black)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에이리언2020;확실히 제목은 잘못 지은 것 같다>
지난 2000년에 나온 리딕 시리즈의 첫번쨰 이야기
<에이리언2020>
북미에서는 피치블랙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에이리언2020이라는 내가 봐도 이상한 제목으로 나왔다
그리고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제목은
잘못 지었다는 것이다
우주조종사 프라이가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는 가운데
우주선이 파손되고 살인범으로 호송중인 죄수 리딕이 탈출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미지의 행성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제목만 보면 B급 SF물로써의 냄새를 물씬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국내 제목은 잘못 지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국내 제목은 확실히 잘못 지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볼만했다 할수
있는 영화
<에이리언2020>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의 언덕] 결말을 보고서 묘한 느낌이 들었다 (0) | 2015.01.03 |
---|---|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 (0) | 2015.01.03 |
[선샤인 온 리스] 생각보다는 무미건조했다 (0) | 2015.01.01 |
[런닝맨] 코리안 몬스터 편 (0) | 2015.01.01 |
[두근두근 내인생] 잔잔하지만 여운을 남기다 (0) | 201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