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다이어리] 한국 근현대사의 씁쓸한 면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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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다이어리 (2014)

Non-fiction Diary 

6.9

감독

정윤석

출연

고병천, 김형태, 박상구, 조성애, 오후근

정보

다큐멘터리, 스릴러 | 한국 | 93 분 | 2014-07-17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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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정윤석
출연;고병천, 김형태, 박상구, 오영록, 오후근, 조성애, 정형복, 한완상

 

1994년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이 영화를 개봉 21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논픽션 다이어리;20년전 그때 그 사건을 말하다>

 

 

지존파 사건,삼풍백화점 붕괴사건,성수대교 붕괴사건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7월 17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3주가 지나서야 겨우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29년전 그때 그 사건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씁쓸

 

하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는 지존파 사건,성수대교 붕괴사건,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의

 

공통점을 엮어내며 이야기를 전개해가는데 보면서 참으로 씁쓸함을

 

감출수 없게끔 해준다

 

이미 보신분들의 평가 역시 그야말로 호불호가 엇갈리는 가운데 내가

 

봐도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무튼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한국 근 현대사의 또 다른 씁쓸한 면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