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틴 데살보
이번 부천 국제 영화제 상영작
<어둠이 올때까지>
이 영화를 7월 18일 오후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어둠이 올때까지;은근히 무섭고 안타까운 무언가를 남기다>
아르헨티나에서 건너온 영화
<어둠이 올때까지>
이번 피판에서 초청된 가운데 이 영화를 피판 상영하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은근히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아르헨티나의 한 시골마을에 도착한 버지니아가 사촌인 애나벨을
돌보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애나벨과 버지니아가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짧지만 분위기가 음산해서 그런지 몰라도 은근히 긴장하고 보게 된 것 같고
약간 동성애적인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안타까운 무언가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만날수 있었다..
아무튼 시간이 되어서 예매를 하고 본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은근히 음산한 분위기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은근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어둠이 올때까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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