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어둠이 올때까지] 은근히 음산하고 무섭더라

새로운1 2014. 10. 31. 17:56



어둠이 올 때까지

Darkness by Day 
6
감독
마르틴 데 살보
출연
파블로 카라멜로, 마르타 루보스, 로미나 폴라, 모라 레칼데, 루시아노 수아르디
정보
드라마 | 아르헨티나 | 76 분 | -
글쓴이 평점  



감독;마틴 데살보


이번 부천 국제 영화제 상영작

<어둠이 올때까지>

이 영화를 7월 18일 오후 상영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어둠이 올때까지;은근히 무섭고 안타까운 무언가를 남기다>


 

아르헨티나에서 건너온 영화

<어둠이 올때까지>

이번 피판에서 초청된 가운데 이 영화를 피판 상영하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은근히 무섭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아르헨티나의 한 시골마을에 도착한 버지니아가 사촌인 애나벨을

돌보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7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애나벨과 버지니아가 가까워져가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짧지만 분위기가 음산해서 그런지 몰라도 은근히 긴장하고 보게 된 것 같고

약간 동성애적인 느낌도 있었던 가운데 안타까운 무언가 역시 이 영화를

보면서 만날수 있었다..

 

아무튼 시간이 되어서 예매를 하고 본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은근히 음산한 분위기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은근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영화

<어둠이 올때까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