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맷 리브스
주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지난 2011년에 나온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이후 3년만에
다시 나온 혹성탈출의 속편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잔잔하면서도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
지난 2011년에 나온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이후 3년만에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바뀌어서 돌아온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잔잔하면서도
묵직하게 돌아온 시저의 모습과 평화와 공존의 의미를 생각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인간과 유인원이 공존과 평화를 꾀할려고
헀던 것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는 1편보다 황폐해진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모션캡쳐기술로
완성된 시저 역할의 앤디 서키스의 감정연기는 그야말로 이 영화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출연진 소개 할때 맨 앞에 소개되는 게 아닐까 싶고...
물론 그의 실제 모습은 안 나오지만... 시저 연기를 통해 드러나는 앤디 서키스의 연기는
역시 명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물론 1편보다 러닝타임이 길어지고 잔잔해져서 그런지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평화와 공존이라는게 무엇인가 생각할 여지를 주게 하는 이야기 전개와 시저 역할을 맡은 앤디
서키스의 연기가 인상깊어서 볼만헀다 할수 있는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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