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올리비에 다한
출연;니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이자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이 영화를 개봉첫주 주말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니콜 키드먼의 미모는 제대로
나오긴 했다..>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이자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니콜 키드먼의 미모는 잘 나와주었다는 생각을 하게끔 한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1956년 레니에 3세와 결혼하게 되는 그레이스 켈리의
1961년도 모습을 보여주고 히치콕으로부터 한편의 작품 제의를
받고 고민하는 걸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히치콕의 영화로 헐리웃에 컴백할까 고민하는
그레이스 켈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 자체는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했던 가운데 그레이스 켈리
역할을 맡은 니콜 키드먼의 모습은 그야말로 적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할수 있게끔 했고...
또한 영화를 보고 나니 왜 칸에서 초청받았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선 평이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니콜 키드먼의 미모는
잘 나와주었다는 생각을 할수 있는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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