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데이빗 보워즈
주연;스티브 잔,레이첼 해리스
아동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2011년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
<윔피 키드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윔피 키드2;티격태격하는 형제의 모습을 진솔하게 잘 보여주다>
지난 2011년 3월말 북미 개봉했으며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윔피 키드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
<윔피 키드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티격태격하는
형제의 모습을 진솔하게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동생 괴롭히기 신공을 펼치는 로드릭과 개구쟁이 동생
사이에 낀 그렉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는 가운데 킨카 홀리
에게 반한 그렉의 모습과 그렉과 로드릭이 티격태격하는 모습
을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아무래도 아동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어린이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그렉과 로드릭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나름 귀엽다는
느낌도 들게 해주었다.
지나고 나서 떠올리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그때는 엄청나게
굴욕적일지 모르는 이야기를 잘 풀어낸 것 같고..
나름 웃긴 부분도 있긴 했다.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윔피 키드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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