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4. 9. 15. 08:00

 


괜찮아, 사랑이야

정보
SBS | 수, 목 22시 00분 | 2014-07-23 ~ 2014-09-11
출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진경
소개
정신과를 배경으로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

 

극본;노희경

연출;김규태

출연;조인성 (장재열 역)

     공효진 (지해수 역)

     성동일 (조동민 역)

     이광수 (박수광 역)

-13회 감상평-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3회를 보게 되었다.

 

장재열에게 51% 넘어갔다고 문자보낸 지해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장재열이 혼자 난리치는 영상을

 

본 지해수의 모습에서 당황스러움이 역력하고..

 

그런 가운데서 지해수의 표정에서 앞으로 그들의 관계가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한다

 

조동민과 말다툼을 하는 지해수의 모습은 씁쓸하게 다가오고..

 

장재열에게 밥먹자고 하는 박수광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루게릭병에 대한 얘기를 하는 장재열과 지해수의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장재열의 수염을 깎아주는 지해수의 모습은

 

정다워보였던 가운데 앞으로 어떨지 궁금하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4회를 보게 되었다.

 

장재열에게 자신의 아픈 얘기를 하며 안아주는 지해수의

 

모습은 씁쓸한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갑자기 어딘가

 

사라지는 장재열을 찾으러 간 지해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신병원에 입원한 장재열의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또한 정신병원 창문만 바라보는 장재열의 모습은 이제 어찌 되는

 

걸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런 가운데 정신병원에서 만나고 나서 씁쓸하게 돌아서는 지해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한다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정신병원에서 대화를 나누는 재열과 해수의 모습이

 

참으로 씁쓸하게 다가온다..

 

그런 가운데 재열이 입원한 정신병원에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재범의 모습은 씁쓸하게 다가오고..;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있는 재열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퇴원할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그런 가운데 병원에서 나온 재열의 모습은 나름 밝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고..

 

그리고 이번회를 보면서 과연 결말이 어찌 날지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게 하고..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발을 씻겨주는 장재열의 모습이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우는 그의

 

모습은 안타까운 무언가를 남기게 한다

 

그리고 지해수와 함께 있는 장재열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고...

 

또한 이번 회를 보면서 과연 결말이 어찌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게 한다..

 

그리고 해수가 떠난지 1년 뒤의 모습이 나온 걸 보면서

 

드라마가 끝나는구나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그런 가운데 해수가 돌아온 모습도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구하라와 허지웅이 특별출연한 모습도 눈길을 끌게

 

헀던 가운데 마지막회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노희경씨가 극본을 맡았으며 조인성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써보고자 한다.

 

아무래도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활용헀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조인성과 공효진의 케미가 나름 괜찮다는

 

생각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또한 노희경 작가의 필력 역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빛났던

 

것 같고...

 

아무튼 드라마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엇갈리긴 했지만 나름 괜찮

 

았던 것 같다..

 

이 드라마도 이제 안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