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엣지 오브 투모로우] 충분히 흥미롭게 각색했다

새로운1 2014. 9. 7. 06:51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Edge of Tomorrow 
8.1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샬롯 라일리, 제레미 피븐
정보
액션, SF | 미국 | 113 분 | 2014-06-04
글쓴이 평점  

 

 

감독;더그 라이만
출연;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톰 크루즈 주연의 SF영화로써 일본 라이트 노블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 영화를 6월 4일 개봉전 IMAX 3D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충분히 흥미롭게 각색하고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일본 라이트 노블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은 SF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이 영화를 6월 4일 개봉전 IMAX 3D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각색하고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미군 공보장교 윌리엄 케이지가 상사의 명령에 불복종하게 되면서

이병으로 강등되어 전투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윌리엄이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고 루프되면서 강해지는 윌리엄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무래도 설정때문에 기대도 되었지만 걱정도 했었던 자칫하면

지루할수도 있는 설정에서 웃음과 함께 그 과정에서 조금씩 변주

되어가는 윌리엄의 능력들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시켰고 거기에

화끈한 액션까지 덧붙여져서 충분히 흥미롭게 볼만한 영화로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또한 윌리엄 역할을 맡은 톰 크루즈의 액션 역시 이번 영화에서 그야말로

제대로 잘 보여주었던 것 같고...

에밀리 블런트씨의 매력도 영화에서 잘 녹았던 것 같다..

뭐 보는 사람과 기대차에 따라 평이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충분히 흥미

롭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각색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