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확실히 소재활용을 잘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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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2014)

I, Frankenstein 

6.1

감독

스튜어트 베티

출연

아론 에크하트, 빌 나이, 미란다 오토, 이본 스트라호프스키, 재이 코트니

정보

액션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92 분 | 2014-02-0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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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튜어트 베티
주연; 아론 에크하트, 빌 나이, 미란다 오토

아론 에크하트의 SF 액션영화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첫 주말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확실히 소재 활용을 잘못 했다 >

지난 1월 북미 개봉당시 엄청난 혹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실패한

아론 에크하트 주연의 SF 액션영화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주 소재 활용을 잘못 헀다고 할수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PG-13 아니 12세용 액션영화로 프랑켄슈타인을 활용했다.

CG는 확실히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뭐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본 건 아니지만...그래도 보고 나서 남은 것은 그야말로 많이 남는

아쉬움 뿐이었다는 것이다.

아론 에크하트씨랑 빌 나이씨가 왜 이런 영화에 나왔을까라는 생각

을 할수 있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소재 활용을 아주 잘못헀다고 할수 있는 영화

<프랑켄슈타인;불멸의 영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