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제현
주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주연의 코믹 액션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조선미녀삼총사;확실히 괴작이긴 괴작이었다>
본래 지난해 5월 개봉예정이었다가 올해 1월로 개봉을 연기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괴작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개봉이 연기 되어서 혹시나라는 느낌을 남겼던 가운데 영화는 혹시나
가 역시나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퓨전사극을 표방하지만 영화가 전개될수록 너무 진지하게 전개되어서
왠지 모르게 따로 논다는 느낌을 참으로 지울수 없게 해주었다.
물론 캐릭터들의 매력은 나름 있긴 했지만 역시나 겉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하고.. 하지원씨는 왜 이 작품을 선택했을까라는 의문을
영화를 보고 나서 더욱 크게 가질수 있게 해주었다
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봤지만 역시나 하는 마음으로 극장문으로
나설수밖에 없게 해주었던 그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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