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미스코리아] 조금 늦은 감상평 [17회~마지막회]&감상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1 2014. 3. 2. 08:00

 


미스코리아

정보
MBC | 수, 목 22시 00분 | 2013-12-18 ~ 2014-02-26
출연
이선균, 이연희, 조상기, 이미숙, 이성민
소개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그녀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드라마.

 

 

극본;서숙향
연출;권석장
출연;이선균 (김형준 역)
       이연희 (오지영 역)
       이미숙 (마애리 역)
       이성민 (정선생 역)

-17회 감상평-

이선균 이연희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7회를 보게 되었다.

 

마애리에게 오지영을 진짜 퀸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는

 

김형준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과연 김형준이 마애리와의 약속을 잘 지킬지 궁금하게 하고

 

그리고 정선생을 새로운 사장으로 뽑자고 하는 고화정의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또한 오지영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김형준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그리고 정선생과 밥을 같이 먹는 고화정의 모습은 참 처량해보였고..

 

그런 가운데 미스유니버스를 준비하는 오지영의 모습은 과연 잘할수

 

있을지 궁금하게 하고..

 

아무튼 이번 17회 잘 봤다

 

-18회 감상평-

이선균 이연희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8회를 보게 되었다.

 

자신이 광고모델로 나온 화장품이 팔리는지 지켜보는

 

김형준과 오지영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조마조마한 느낌을

 

주게 하고

 

정선생과 고화정이 같이 걷는 모습은 참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것 같다..

 

김재희가 마애리와 함꼐 김재희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은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하고...

 

아무튼 이번 18회 잘 봤다

-19회 감상평-

이선균 이연희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9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김형준과 오지영의 관계도 잘 이어질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번회를 보면서 생각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정선생과 고화정이 같이 있는 모습은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고..

 

또한 자신이 한때 일했던 백화점에서 사인회를 갖는 오지영의

 

모습은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한다..

 

아무튼 이번 19회 잘 봤다

 

-마지막회 감상평-

이선균 이연희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미스코리아가 되고서 광고모델이 되어 대박행진을 달리는

 

 

오지영의 모습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정선생과 고화정이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마지막회라서 그런지 몰라도 과연 어떻게 끝날지 역시 이번회를 보면서

 

알수 있었던 가운데 정선생과 고화정이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좌절한 동료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주게 해준다

 

아무튼 미스코리아 그동안 잘 봤다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해 12월 첫방을 하여 2월 26일 20부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20회까지 다 보고 마무리하는 평을 써볼려고 한다

 

이선균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이 드라마에서 눈에 띈 것은

 

이연희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 아쉬웠던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가운데 이 드라마에서는 나름 괜찮게 잘 연기해준 것 같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아무래도 <별에서 온

 

그대>와의 대결에서 패한게 아쉽긴 하다.

 

그래도 나름 아기자기한 맛도 있었고.. 1997년 당시를 다시한번

 

떠올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가운데 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볼만했던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다 보고 쓰는 나의 느낌이었다

 

<미스코리아>도 안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