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더 퍼지] 설정은 괜찮았다만..

새로운1 2014. 1. 3. 05:57

감독;제임스 드모나코
주연;에단 호크,레나 헤디

에단 호크 주연의 스릴러 영화로써 지난 6월

북미 개봉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속편 제작 계획이 확정된 영화

<더 퍼지>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퍼지;설정은 좋았으나.. 전개는 호불호가 엇갈릴듯>

 

 

 

에단 호크,레나 헤디 주연의 스릴러 영화로써 지난 6월

북미 개봉 당시 제작비의 20배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속편 제작이 확정된 영화

<더 퍼지>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설정은 확실히 좋았으나 전개하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아무래도 300만불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주인공의

집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영화는 2022년 3월 21~22일

사이 12시간의 퍼지데이때 벌어진 일들을 보여준다.

그 찰리라는 캐릭터는 확실히 내가 봐도 민폐캐릭터인건 분명했던

가운데 영화의 전개가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이기심을 꼬집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좀 아쉽다고 생각할수 있을 것 같다.

 

속편도 만들어진다고 하는 가운데 속편은 1편의 아쉬움을 어느정도

해소해줄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아이디어는 확실히 좋았으며

전개는 호불호가 엇갈릴것 같은 영화

<더 퍼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더 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