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조엘 슈마허
주연;조지 클루니,아놀드 슈왈츠제네거,우마 서먼
지난 1997년 6월달에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로써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 거의 최악의 성적과 평가를 받은 영화
<배트맨과 로빈>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배트맨과 로빈;초호화 캐스팅을 살리지 못한 감독의 연출력.. 참 아쉽다>
조엘 슈마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지 클루니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우마 서먼 등 그야말로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했지만 그야말로 실망스러운
완성도로 지금도 망작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영화
<배트맨과 로빈>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하고싶은 나의 얘기를 말하자면 뭐라고 해야할까
초호화 캐스팅을 잘 살리지 못한 감독의 연출력이 참으로 아쉽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는 2시간 내내 어딘가 모르게 유치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 하는 가운데 조지 클루니씨가 연출을 맡아서 만들었어도 이렇게 만들었을
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지만 조지 클루니씨로썬 이 영화를 잊고 싶지 않을까라는 생각 역시 이 영화
의 리뷰를 쓰면서 해보았고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씨는 뭐라 해야할까, 솔직히 좀 그렇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게 한다.. 왠지 모르게 안 어울린다고 해야할까...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을 분들도 있으실런지 모른다..
뭐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틀린거니까...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초호화 캐스팅
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감독의 연출력이 이래저래 아쉽게 다가온 영화
<배트맨과 로빈>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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