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페데리코 루피,론 펄먼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지난 1992년에 내놓은 영화
<크로노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크로노스;젊음에 대한 집착 그리고 죽음이라는 그 무언가>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1992년에 내놓은 영화
<크로노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젊음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죽음이라는 그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게
하는 영화라는 것이다.
1536년 크로노스라는 기계가 발명되고 나서 400연이 흐른 뒤인
1937년을 배경으로 한 가운데 골동품상을 운영하는 헤수스라는 인물이
창고에 있던 석고상에서 크로노스라는 기계를 발견하고 우연한 기회에
사용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동안 크로노스를 사용하면서 점점 뱀파이어로 변해가는 헤수스의 모습과
크로노스의 사용법이 적힌 일기장을 손에 넣는 엔젤이 헤수스를 쫓게 되는
모습을 보며준다.
아무래도 평작이라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젊음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마지막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 헤수스의 모습을 보면서
메시지를 느낄수 있긴 했다. 또한 길예르모 델 토로의 스타일 역시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20년전 영화라서 그런지 지금보다 훨씬 젊은 론 펄먼의 모습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고
아무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젊음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그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크로노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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