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니 코키가 쓴 연극으로써, 2011년에 이어서
2년만에 다시 국내에서 공연을 하게 된 연극
<웃음의 대학>
송영창-류덕환 공연으로 드디어 봤다
물론 이렇게 공연을 보는 것도 1년 5개월만인 가운데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공연을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연극 웃음의 대학-웃음의 미학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다>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2013년에 다시 공연을 하게 된 연극
<웃음의 대학>
검열관에 송영창 작가 역에 류덕환 캐스트 공연으로 본 가운데
이 공연을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많은 웃음을 얻을수 있었으며
웃음의 미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공연이 되지 않았나 싶다.
검열관과 작가 이렇게 2인극으로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가운데 2인극이면서도 나름 많은 웃음과 재미 그리고 의미를
이 연극을 통해서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다시한번 검열관 역할을 맡은 송영창씨와 웃음의 대학 연극에 첫 출연하는
류덕환의 호흡 역시 중요했던 부분이었던 가운데 두 배우의 호흡은 괜찮았던
것 같다.
다른 캐스팅의 공연을 봤으면 어땠을런지 모르겠지만 많은 웃음과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괜찮았다고 할수 있었던 연극
<웃음의 대학>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영상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시안 소설] 옥의 티도 보였지만 나름 괜찮았다 (0) | 2013.11.18 |
---|---|
[무한도전] 관상 특집 (0) | 2013.11.18 |
[미믹]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0) | 2013.11.16 |
[컨저링]나름 무섭긴 헀다.. (0) | 2013.11.16 |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런닝맨 (0) | 201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