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미믹]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새로운1 2013. 11. 16. 10:33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미라 소르비노,제레미 노담

지난 1997년에 만들어진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

크리쳐 영화 <미믹>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믹;확실히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맡은 크리쳐 영화

<미믹>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판의 미로>,<헬보이>등

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린 영화를

만들어온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답게 이 영화 역시 저예산이긴 하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유의 감각이 크리쳐를 통해 잘 드러났던 것 같다.

아무래도 델 토로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는

다들 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된 것 같다.

지금과는 다르게 저예산으로 만들었지만 델 토로 감독의 역량을

더욱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크리쳐물로써는

나름 잘 만들었다고 할수 있을 것 같은 영화

<미믹>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