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악인은 너무 많다] 기대 안한것 치고는 볼만했다

새로운1 2013. 11. 14. 06:30

감독;김희근
주연;김준배,송서연

2011년 12월 중순에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악인은 너무 많다;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볼만했다>

 

 

여러 영화에서 조연 역할로 많이 나왔던 김준배 주연의 느와르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이 영화를 굿다운로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

 

이 영화를 보기전 네이버 영화 리뷰 평점을 확인해보니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어서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하고 본 가운데 영화는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묵직한 느낌을 잘 전달해주었던 것 같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답게 나름 잔인하면서도 야한 장면들도

75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 잘 나와준 가운데 무엇보다도 여러 영화

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김준배씨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영화에서 잘

발휘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아쉬운 점이 보일수도 있겠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는 가운데 확실히 기대 안 한 것 치고는 나름 묵직하게

볼만했다 할수 있는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