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비평

[배트맨2] 팀버튼만의 배트맨의 매력을 더 크게 느끼다

새로운1 2013. 11. 2. 06:24

감독;팀 버튼
주연;마이클 키튼,미쉘 파이퍼,대니 드비토

지난 1992년에 만들어진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배트맨2-리턴즈>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배트맨2-리턴즈;확실히 캣 우먼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다>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클 키튼,미쉘 파이퍼,대니 드비토

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배트맨2-리턴즈>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확실히 팀 버튼 만의

배트맨 색깔이 살아있었다는 것과 캣 우먼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것이다.

1989년에 나온 1편과는 다르게 2편에서의 고담시는 팀 버튼만의 색깔이

잘 살아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편에서 또 한편으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은 역시 캣우먼 역할을 맡은 미쉘 파이퍼가 아닐까

싶다. 많은 분들이 캣 우먼으로 미쉘 파이퍼에 대한 얘기를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왜 많은 분들이 캣 우먼으로 미쉘 파이퍼를 얘기했는지

알수 있었던 것 같다..

셀리나 카일 보다는 캣 우먼으로써의 매력이 영화에 잘 담겨졌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물론 배트맨 역시 나빴던 건 아니지만.. 인상깊었던 건 캣 우먼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또한 펭귄맨으로 나온 대니 드비토 역시 나름

잘 해주셨던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1편과 함께 팀 버튼의 배트맨의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 할수

있는 영화 <배트맨2-리턴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배트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