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팀 버튼
주연;마이클 키튼,미쉘 파이퍼,대니 드비토
지난 1992년에 만들어진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배트맨2-리턴즈>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배트맨2-리턴즈;확실히 캣 우먼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다>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마이클 키튼,미쉘 파이퍼,대니 드비토
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배트맨2-리턴즈>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말하고 싶은 것은 확실히 팀 버튼 만의
배트맨 색깔이 살아있었다는 것과 캣 우먼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것이다.
1989년에 나온 1편과는 다르게 2편에서의 고담시는 팀 버튼만의 색깔이
잘 살아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번 편에서 또 한편으로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은 역시 캣우먼 역할을 맡은 미쉘 파이퍼가 아닐까
싶다. 많은 분들이 캣 우먼으로 미쉘 파이퍼에 대한 얘기를 했던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왜 많은 분들이 캣 우먼으로 미쉘 파이퍼를 얘기했는지
알수 있었던 것 같다..
셀리나 카일 보다는 캣 우먼으로써의 매력이 영화에 잘 담겨졌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물론 배트맨 역시 나빴던 건 아니지만.. 인상깊었던 건 캣 우먼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또한 펭귄맨으로 나온 대니 드비토 역시 나름
잘 해주셨던 것 같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1편과 함께 팀 버튼의 배트맨의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 할수
있는 영화 <배트맨2-리턴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관련영화 : 배트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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