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댄 스캔론
주연; 빌리 크리스탈, 존 굿맨, 스티브 부세미
지난 2001년에 나온 <몬스터주식회사>의 프리퀄격이라
할수 있는 픽사애니메이션
<몬스터대학교>
북미에서는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2억불을 돌파한
가운데 이 영화를 9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몬스터 주식회사;프리퀄로써의 역할은 나름 해준듯..>
지난 2001년에 나온 <몬스터주식회사>의 프리퀄격이라
할수 있는 픽사애니메이션
<몬스터대학교>
이 영화를 9월 12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 안 하고 보면 볼만한 픽사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프리퀄격이라고 할수 있는 <몬스터 대학교>는
설리반과 마이크가 대학교에서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최악의 라이벌에서
같은 팀으로 겁주기 게임에 출전하게 되면서 콤비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몬스터주식회사>를 재미있게 본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전작에 비해서는 나쁘지는 않긴 했다.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긴 하지만 교훈도 있고 웃음도 있고 재미도 있었으니.. 이 정도면 볼만한거지..
뭐..
그리고 이 영화 전에 짧게 나왔던 단편 애니메이션 <파란 우산> 역시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약간 의인화를 시켜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볼만했던 것 같다..
아무튼 전작과의 비교는 불가피하겠지만 프리퀄로써의 역할은 나름 잘 해주었다고
할수 있는 픽사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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