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주군의 태양]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7회]&감상을 마무리하며

새로운1 2013. 10. 5. 08:00

 


주군의 태양

정보
SBS | 수, 목 22시 00분 | 2013-08-07 ~ 2013-10-03
출연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소개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직원이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

 

 

극본;홍정은,홍미란
연출;진혁
출연;소지섭 (주중원 역)
     공효진 (태공실 역)
     서인국 (강우 역)
     김유리 (태이령 역)

-13회 감상평-

소지섭과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3회를 보게 되었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주중원의 모습과 그런 그를 기다리는

 

태공실이 왠지 모를 처량함을 주게 하는 가운데 기억이 지워지고

 

깨어난 주중원의 모습은 왠지 모를 느낌을 주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주중원과 태공실의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찌 될런지

 

이번 편을 통해서 다시한번 궁금증을 들게 해주었던 건 사실이다.

 

이제 드라마도 막판으로 가는 가운데 앞으로 어찌 될런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

소지섭과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4회를 보게 되었다

 

기억을 못하는 주중원에게 무언가를 얘기하는 태공실의

 

모습을 보면서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강우에게 이야기하는 태공실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서글픔이

 

느껴지고..

 

이제 드라마가 막판으로 가면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주중원이 과연 태공실을 다시 기억해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번 회를 보면서 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왠지 모를 느낌을 남기게 하고

 

아무튼 이번 14회 잘 봤다..

 

-15회 감상평-

소지섭과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5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태공실의 집에 찾아온 주중원에게 태공실이 하는 말을 보면서

 

마음에도 없는 말이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하는 가운데

 

특별출연한 이천희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어떤 정체일까 그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주중원에게 한마디 한 태공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그둘이 그렇게 끝나는걸까 생각해보게 되고

 

그리고 태이령과 강우가 같이 분식집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을 보면서 왠지 모를 느낌을 주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한나가 주중원한테 마지막 인사 하는 모습은 묘한

 

느낌을 주게 했던 가운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아무튼 이번 15회 잘 봤다..

 

-16회 감상평-

소지섭과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주중원에게 꺼지라고 얘기해달라는 태공실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유진우랑 같이 떠나는 태공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유진우와 주중원이 만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를

 

느낌을 주게 하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드라마가 어떻게 끝날지

 

역시 궁금증을 가지게 해준다

 

아무튼 이번 16회 잘 봤다

 

-17회 감상평-

소지섭과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다

 

주중원과 태공실이 같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알수없는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마지막회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드라마가 어찌 끝날지 역시

 

보면서 생각하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주중원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이제

 

드라마가 끝나가는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게 할수 있게

 

하는 것 같고...

 

그리고 귀신과 말을 하는 주중원의 모습을 보면서

 

태공실과 함께 있으면서 많이 배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런 가운데 태공실이 주중원에게 고백하는 모습은 나름

 

로맨틱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하고..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이제 드라마가 끝났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주군의 태양도 안녕이구나..

 

-감상을 마무리하며-

지난 8월 첫방을 시작하여 10월 3일 17회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 드라마를 17회까지 다 보고서 마무리하는 평을 쓸려고 한다..

 

<주군의 태양>

 

아무래도 홍자매가 극본을 쓰고 소지섭 공효진이 뭉쳤다는 것에서

 

어떤 드라마로 나올까 궁금했었던 가운데 17회까지 다 보고나니

 

소지섭의 코믹매력이 나름 잘 담겨져 있는 드라마였다는 것이다.

 

태공실 역할을 맡은 공효진 역시 자신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던

 

가운데 주중원 역할을 맡은 소지섭의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본방사수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도 있곘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다 본 나의 느낌이었다..

 

주군의 태양도 안녕이구나..